콩두부네 가족🌟

" Tree Garden " 9.8 / 10.0 아귀찜이랑 제육볶음이 맛있고서버 분들이 친절하신 식당 오늘 소개해 드릴 식당은 휴스턴의 한식당이에요. 미국 생활이 길어지니까 한식 중에서도 아귀찜 생각이 많이 났어요. 그런데 사는 곳 근처에 아귀찜 하는 곳이 마땅하지 않았어요ㅜㅜ (제가 잘 모르는 걸 수도 있어요!) 그런데 휴스턴에 갔는데 아귀찜 하는 곳이 있었어요! 그래서 시켜 먹었는데 맛도.. 대성공!!!>. 양이 별로 많은 편은 아닌데 이렇게 세 메뉴를 시켰더니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커플 두 분이 가신다면 본식 두 개만 시키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메뉴 링크 언제나 항상 감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By 콩두 부부

" 고려원 " 9.0 / 10.0 육개장이랑 보쌈이 맛있고 한국 전통적인 분위기가 인상 깊은 식당 휴스턴은 칼촌에 비해 도시라 아무래도 한식집이 다양하게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한식집은 저희가 두 번 정도 갔었던 '고려원'이라는 식당이에요. 저희는 두 번 갔을 때 시켜먹은 음식들 거의 맛있어서 잘 먹었고 서비스도 괜찮았어요! 아래 저희가 시킨 메뉴 소개해 드릴게요! *메뉴 링크도 맨 아래 첨부드릴게요^^ 1. 육개장 $18.99 국물 맛이 진하고 고기랑 야채가 많아서 정말 맛있게 먹은 메뉴예요! 육개장 하면 아직도 이 식당이 생각나요ㅎㅎ 2. 갈비탕 $25.99 저희는 개인적으로 여기 갈비탕은 고기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ㅜㅜ 그래도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어요! 3. 낚지 쟁반 25...

" North Italia " 10.0 / 10.0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었던 적극 추천 이탈리아 풍 맛집!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휴스턴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에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게다가 가격도 합리적이라 예약을 하고 가야 했어요! 저녁은 예약이 다 찼는데 다행히 점심은 예약이 가능해서 좋은 자리에서 먹었어요ㅎㅎ 아래 저희가 시킨 메뉴랑 가격 소개해 드릴게요! * 메뉴 링크도 맨 아래 걸어 드릴게요^^ 1. White Truffle Garlic Bread $13.5 빵 위에 홈메이드 리코타, 모차렐라, 그라나파다노, 허브, 트러플이 올려져 있는 메뉴예요. 인기 메뉴라서 시켰는데 제 입맛에는 갈릭 브레드의 치즈 소스가 조금 짰어요. 그래도 빵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Polite Coffee Roasters " 9.8 / 10.0 커피 전문점으로 커피가 맛있다고 하고(커피 잘 마시는 사람의 설명) 미국 집을 개조해서 분위기가 아늑하고 멋진 카페 오늘은 지인인 오송 부부의 소개로 알게 된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집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어서 미국집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가 잘 느껴져요. 카페 밖의 정원에는 석상이 멋지게 서 있고 집 안으로 들어가면 실제집 구조와 같이 왼편에 화장실과 작은 방 오른편에도 방, 그리고 복도를 지나면 끝에 거실이 있어요. 아래 저희가 시킨 메뉴와 가격 소개해 드릴게요! *메뉴 링크도 맨 아래 첨부해 드릴게요! 1. London Fog $4.50 얼그레이 티와 바닐라, 밀크가 섞인 음료인데 박하향이 좀 나고 덜 달아서 처..

" The Toasted Yolk " 9.5 / 10.0 초록 의자가 있는 약간은 모던한 느낌의 브런치 카페. Southern fried arnold 메뉴의 사이드로 나온 감자요리가 꿀맛! 미국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친구들이 생기고 그러면서 함께 가게 된 브런치 카페! 음식은 맛있었는데 초록 의자가 인상 깊던 인테리어가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ㅋㅋ 모던한 거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광고 방송도 찍고 있었어요ㅎㅎㅎ 그럼 저희가 시킨 메뉴랑 가격 소개해 드릴게요! * 자세한 메뉴는 아래 링크 첨부드릴게요! 1. West coast arnold $13.79 Arnold는 에그 베네딕트의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잉글리시 머핀 반 위에 케이준 칠면조, 베이컨, 토..

https://bomulcisu.tistory.com/26 [New York 여행] 2일차 첼시마켓,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브루클린 브릿지, 줄리아나 피자 https://bomulcisu.tistory.com/25 [New York 여행] 1일차 라과디아 공항에서 숙소까지 뉴욕 옐로우캡 타기! " 라과디아 공항 " 뉴욕 라과디아 공항 도착!! 밖이 생각보다 어두워져서 우리는 공항 안에서 저녁 bomulcisu.tistory.com " 브라이언 공원 " 6.0 / 10.0 오늘은 벌써 뉴욕 여행 3일 차!! 기상예보가 오늘 엄청 춥다 해서 중무장을 하고 나왔다ㅋㅋㅋㅋ 일어나서 오늘은 확실히 어제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지하철 타러 슝슝!!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 오늘은 맨해튼에서 이것저것 하며 ..

" First Watch " 9.8 / 10.0 분위기가 좋고 양이 많으며 음식이 맛있는데 방학 아닌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홀에서 먹으려면 기다려야 함. 이번에 소개해 드릴 브런치 카페는 A&M 대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예요. 거리도 대학교라 가까워서 그런지 학기 중에는 사람이 늘 많은 것 같아요! 학기 중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홀에서는 못 먹고 평일 오후 1~2시에 가니까 사람이 없어서 홀에서도 먹을 수 있었어요! 아래는 저희가 시킨 메뉴예요! * 자세한 메뉴는 맨 아래 링크 걸어드릴게요! 1. Lemon Ricotta pancakes $9.99 이 메뉴는 리코타 치즈가 빵 위에 있고 중간 두께의 빵이 두 개 있어요. 베리랑 레몬 커스터드 소스, 시나몬 향이 나는 설탕까지 정말 맛있..

https://bomulcisu.tistory.com/25 [New York 여행] 1일차 라과디아 공항에서 숙소까지 뉴욕 옐로우캡 타기! " 라과디아 공항 " 뉴욕 라과디아 공항 도착!! 밖이 생각보다 어두워져서 우리는 공항 안에서 저녁 먹기로 결정!!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제일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갔다. 요 집!! 날이 너무 어두워 bomulcisu.tistory.com " 첼시마켓 " 뉴욕의 전통시장, 신선하고 질 좋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여행 둘째 날! 우리는 먼저 첼시마켓으로 향했다. ​ 첼시마켓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 여는 시간이 11시라서 그냥 점심을 먹게 된..ㅋㅋ 일찍 가서 이렇게 거리샷 남기는 게 좋았다!! 사람이 없어서 저런 표정으로도 사진 찍을 수 있음ㅋㅋㅋㅋㅋ 둘이..

" 라과디아 공항 " 뉴욕 라과디아 공항 도착!! 밖이 생각보다 어두워져서 우리는 공항 안에서 저녁 먹기로 결정!!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제일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갔다. 요 집!! 날이 너무 어두워 집에 가기 전에 잠시 요기하려고 들렸다. 오후 6시만 지나면 밤거리가 어둡고 무서워 최대한 밝은 곳에서 많은 것을 해결하려고 했다!!! 크으.. 미국에서 안 짠 음식 찾기 힘든데.. 생각보다 넘 맛!!! 내거는 허니 치킨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것도 맛잇었당! 그래도 다음에는 비스킷으로...ㅋㅋㅋ 고기 너무 맛있엉 ​ ​ 그리고 드디어 우리가 3일 동안 머물 예정인 에어비엔비 숙소로 가기 위해 노란 택시를 탔당 ​ 타지에 가기 때문에 한인 택시를 타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공항에 있는 옐로..

"Stella Southern Cafe" 9.0 / 10.0 분위기기 좋고 에그 베네딕트랑 Banana Foster French Toast(바나나 포스터 프렌치토스트)가 맛있었던 곳!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브런치 맛집이에요. 미국에 외서 그래도 브런치 한번 제대로 먹어보고 싶다는 마음에 간 곳인데 카페 내부도 예쁘고 맛도 있어서 콩이랑 여러 번 갔었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랑 가격 알려드릴게요! * 맨 아래 메뉴 링크도 걸어 드릴게요^^ 1. The (Southern) Benedict $10.49 빵 위에 계란이랑 크림소스가 올려져 있고 그 안에 야채나 베이컨이 들어있어요. 주문하실 때 계란 익힘 정도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반숙을 좋아해서 주문할 때마자 soft- bo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