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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여행] 1일차 라과디아 공항에서 숙소까지 뉴욕 옐로우캡 타기!

콩두부부 2022. 6. 26. 04:26

" 라과디아 공항 "

 

뉴욕 라과디아 공항 도착!!

 

밖이 생각보다 어두워져서

 

우리는 공항 안에서

저녁 먹기로 결정!!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제일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갔다.

 

요 집!!

날이 너무 어두워 집에 가기 전에 잠시 요기하려고 들렸다.

오후 6시만 지나면 밤거리가 어둡고 무서워

최대한 밝은 곳에서 많은 것을 해결하려고 했다!!!

 

크으.. 미국에서 안 짠 음식 찾기 힘든데.. 

생각보다 넘 맛!!!

 

내거는 허니 치킨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것도 맛잇었당!

그래도 다음에는 비스킷으로...ㅋㅋㅋ

고기 너무 맛있엉

그리고 드디어 우리가 3일 동안 머물 예정인

에어비엔비 숙소로 가기 위해 노란 택시를 탔당

< 여행 Tip >

타지에 가기 때문에 한인 택시를 타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공항에 있는 옐로 택시는 안전하다. 특히 영어 의사소통이 되는 경우

현지인 추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옐로우 캡을 추천한다!

앞좌석 머리받이 뒤에 카드 결재하는곳이 있다.

거리는 50분 거리

뉴욕의 옐로우캡!!!

..ㅋㅋㅋㅋㅋ

 

넘나 멀다..ㅋㅋㅋㅋ

결론부터 말하면 가격은 팁 포함 4만원대 나왔다ㅋㅋ

근데 퇴근 시간이라 많이 막혔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좋다고 느꼈다ㅎㅎ

한인 택시에서 부른 가격과 차이도 안 난다.

 

 

 

그런데 우리가 잡은 숙소(브루클린)가

생각보다 무서운 동네라 해서 걱정이 많이 됐다ㅜㅜ

우리 택시기사도 너네 여기 여행온 거면

저녁 7시 이후에는 돌아다니지 말라고 함..ㅋㅋㅋㅋ

친절한 기사님 감사함다...

그렇게 집 앞에 도착했는데

동네 약간 어둡..ㅋㅋ

그런데 갑자기 어떤 흑인분이 엄청나게 짖는 강아지와 함께 다가옴....

밝은 곳에서 찍은 우리 숙소

 

너모 무서웠다...ㅠㅠㅠ

자꾸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너무 무섭..

우리 숙소 거기 맞다고 들어가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무서워서 주인한테 전화하고 주인분이 문 열어줘서 들어가려는데..

그분이 또 옴!!

그래서 내가 말했더니 두 분 서로 아이컨택 후 너무나 반갑게 인사ㅋㅋㅋㅋ

알고 보니 옆집 아저씨...ㅋㅋㅋㅋ

근데 진짜 무서워써..ㅠㅠㅋㅋㅋㅋ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숙소!!

 

 
 

도착한 숙소 내부는 너무나 예쁘다!!

 

다행이었다ㅜㅜ...

하지만 겁이 많으시고..(우리처럼..ㅋㅋㅋ)

저녁 조금 늦게 일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쪽 숙소는 비추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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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