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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여행] 2일차 첼시마켓,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브루클린 브릿지, 줄리아나 피자
https://bomulcisu.tistory.com/25 [New York 여행] 1일차 라과디아 공항에서 숙소까지 뉴욕 옐로우캡 타기! " 라과디아 공항 " 뉴욕 라과디아 공항 도착!! 밖이 생각보다 어두워져서 우리는 공항 안에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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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공원 "
6.0 / 10.0
오늘은 벌써 뉴욕 여행 3일 차!!
기상예보가 오늘 엄청 춥다 해서
중무장을 하고 나왔다ㅋㅋㅋㅋ
일어나서 오늘은 확실히
어제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지하철 타러 슝슝!!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오늘은 맨해튼에서 이것저것 하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서 기분 좋게
맨해튼으로 향했다!!
맨해튼 도착하자마자 브루클린이랑은 다르게
우뚝 솟은 건물들에 입이 떡 벌어졌다...
이게 도시구나!! 했지만 맨해튼도 곳곳에 경찰분들이 많은 거 보니
밤에는 돌아다니면 안 되겠다고 나는 생각했다...ㅋㅋㅋ
먼저 우리가 구경한 곳은 브라이언 공원!!
추워도 신납니닼ㅋㅋㅋㅋ
TIP!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면 거대한 트리 구경 가능
심지어 사람도 많이 없어서 록펠러 센터 앞보다
좋은 사진을 얻기 좋아요!
그렇게 다시 걷고 걸어서
이런 데서도 사진 찍고ㅎㅎ
그렇게 록펠러센터에 도착!!
" 록펠러 센터 "
8.0 / 10.0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당ㅜㅜ
그래도 우리 의지의 콩이 멋진 사진을 남겨 주었다!
늘 고맙다ㅠㅠ
크리스마스트리 전시는 정말 볼만하다!
사람이 없으면 인생 샷 찍고 좋음!!
' 나 홀로 집에 ' 영화에 나온 장소라고 한다.
" 세인트 패트릭 성당 "
6.0 / 10.0
다음으로는 록펠러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세인트 패트릭 성당으로 향했다.
웅장하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뾰족한 고딕 양식이 잘 드러나는 내무 모습이다.
생각보다 안에는 볼 게 많이 있지는 않아서
우리는 간단히 트리 앞에서만 사진을 찍고 나왔다.
그렇게 나와서 좀 걷다가
이제 드디어 아점을 먹으러 고고!!
(먹는 데 진심ㅋㅋㅋㅋㅋ)
" 할랄 가이즈 "
7.0 / 10.0
우리 아점은 할랄 가이즈!!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보고
먹은 집인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 주문 메뉴 >
Combo over rice ($7)
Combo Sandwitch ($5)
" 타임스스퀘어 "
8.5 / 10.0
뉴스에서만 보던 타임스스퀘어 광장
실제로 보면 분위기에 압도된다ㅋㅋㅋ
여기가 바로... 코카콜라 광고..
아니고.. 타임스퀘어..ㅋㅋㅋㅋㅋ
진짜 크고 화려하다!!
" Majestic Theatre, 브로드웨이 뮤지컬 "
9.5 / 10.0
다음은 걸어서 다음 일정이 있는
Majestic Theater로 향했다.
생각보다 다리가 아프기는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당ㅎㅎ
(우린 여행을 왔고...
많이 보려면 강해져야 하고....ㅋㅋㅋㅋㅋ)
오늘 우리가 볼
오페라의 유령 포스터 앞에서도 한컷!!
입구에서 백신 접종 증명 종이랑 아이디카드를 확인한 후에
화장실을 갔다가 즐거운 마음으로 입장했다!
예약 TIP!!
빨리 예약할수록 싸다!
Telecharge.com에서 예약
텍스 포함 가운데 앞줄 2인 $287.50
뮤지컬이 시작하면 사진을 못 찍어서
뮤지컬 시작 전에 사진을 남겼다ㅎㅎㅎ
.
뮤지컬을 다 본 후기는...
정말 멋졌다....!!
특히나 오페라의 유령의 유령 역할을 하신
남자 배우분이 노래를 정말 잘하셔서
더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다!
" 삼원가든 "
6.0 / 10.0
https://bomulcisu.tistory.com/manage/newpost/47?type=post&returnURL=https%3A%2F%2Fbomulcisu.tistory.com%2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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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재미있게 뮤지컬을 보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삼원가든이라는 식당으로 향했다.
메뉴는 갈비랑 갈비찜 시켰는데 조금 가격이 비싸고 둘이 먹기에 양이 많았지만
갈비찜 고기가 그냥 입에서 녹으니까 꼭 먹어도 좋다...ㅋㅋ
그러고 벌써 깜깜해져서 숙소까지 지하철 탈까 중간에 택시 탈까 심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지하철 타고 왔는데 오는 길이 넘 무섭게 느껴졌다..ㅠㅠㅠㅠ
계속 뒤 돌아보고ㅋㅋㅋㅋ 달리고ㅋㅋㅋㅋㅋ
둘이 그냥 영화 찍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평범한 길이었는데
우리가 너무 긴장한 것 같기도 하다ㅋㅋㅋ
그래도 안전히 잘 도착해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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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여행] 4일차 Maison de Newyork 스냅사진, Grand Central Oyster Bar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이자 우리 콩두부부가 처음 만나기로 한 날이자, 브루클린에서 맨해튼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잨ㅋㅋㅋ스냅촬영이 있는 날이었다!! 첫번째 숙소도 편히 잘 쉬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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