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lin Drive Thru Safari"
9.0/ 10.0
<위치>
지도 첨부
<개요>
차를 타고 동물에게 먹이를 주면서
동물을 구경할 수 있는 곳!
<가격>
가격: 1인 입장권 $20.00 + Bucket $5
< 구글 리뷰 >
이번에 저희 부부가 다녀온 곳은
프랭클린 드라이브 스루 동물원이라는 곳이에요!


처음에는 위치를 헷갈려서 다른 데로 갔는데 다행히 그 근처라서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ㅎㅎㅎ
평일이라 한산했지만 지인분의 추천을 받고 간 거라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고고!!

아! 저희가 간 시기는 22년 10월 중순이었는데
그때는 카드를 받지 않는다고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입장료를 지불하려면
현금을 미리 준비해 가시거나
거기서 말해주는 앱을 깔아 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방법을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는 현금 준비해 가는 걸 깜박해서 앱을 깔고 거기에 카드를 등록해 사용했어요!
아! 그리고 입장권을 살 때 동물들 줄 먹이도 바켓으로 살 수 있는데
저희는 두 바켓을 사서 마음껏 주고 왔어요ㅋㅋㅋㅋㅋ

입장료를 살 때 이렇게 본 동물을 체크하는 표를 주셔서
이 동물원에 있는 동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들어가기 전에 표를 끊는 기념품 숍 옆에 화장실도 들렀는데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열심히 운전 중인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타조ㅋㅋㅋ
차를 타고 들어가자마자 저희를 가장 먼저 반갑게 맞이해준 건 타조 친구들이었어요!ㅎㅎㅎㅎ
그런데 저희는 타조가 약간 공격적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어서 창문을 열진 못했어요ㅠㅠ
좀 더 용기를 가졌어야 했나..ㅋㅋㅋㅋㅋ


멀리 오리 친구들도 보여요!
뒤뚱뒤뚱 오리 친구들이 정말 귀여웠어요>. <



눈이 참 예쁘게 생겼어요!!
개인적으로 남편을 닮은 것 같은...ㅋㅋㅋㅋㅋ

소들이 먹이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소 팔자 상팔자ㅋㅋㅋㅋㅋ


이제 뿔이 자라고 있는 사슴들도 보였어요!
신기했어요 ~~!

이번에는 오리 가족들!!
너무 귀여워요>. <



얼룩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이 동물원에서 가장 인상 깊었어요!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얼룩말을 가깝게 본 기억이 없었는데 드라이브 스루라 그런가
이렇게 가까이 얼룩말을 볼 수 있어서 넘 즐거웠어요~~>. <


신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념 자석도 얼룩말 모양을 샀어요ㅋㅋㅋㅋ







라마도 너무 예쁘게 생겼죠!!




꽃사슴!!! 정말 예쁘게 생겼죠!!
뿔도 넘넘 예뻐요~~


나가는 길~~


나가는 길에 서있는 동물들이 신기해서 찍었어요ㅎㅎㅎㅎ
꼭 사바나 같은... 오른쪽 사진은 완전 정면ㅋㅋㅋㅋㅋㅋ


이제 드라이브 스루로 보는 건 끝내고 내려서 기린을 보려는데
이렇게 귀여운 꼬마돼지가 있었어요!
먹이 달라고 그러는지 엄청 창살 앞에서 왔다 갔다 했어요ㅋㅋㅋ
귀여워요~~>. <



기린이랑도 사진 찍고 바로 옆에 위로 난 다리가 있어서 가보니까 바로 아래 동물들이 있었어요 ~
사진 찍기 좋아 보여요 ~ㅎㅎ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 전 기념품 숍을 들리는데 오빠가 신기한 게 기념품 숍에 있다고 그랬어요.
남편은 아까 표를 살 때 들어가 봐서 본 것 같았는데 저는 못 봐서 너무 궁금했어요ㅋㅋㅋㅋㅋ
기념품 숍에 들어서자마자
"hello!"
라고 반갑게 인사하는 목소리!!
보니까 앵무새예요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신기하다!"
이러니까 남편 하는 말
"더 신기한 건 안에 있어."

그렇게 안에 들어가서
드디어 만나 애기 원숭이!!!
저는 첨에 인형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원숭이가 넘넘 귀여워서 심쿵......
만지지는 말라고 해서 못 만졌지만 마음 같아선 폭 안고 싶은....

이렇게 이번 동물원 나들이도
즐겁게 마무리!!>,,<

언제나 항상 감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By 콩두부부

'콩두부부 신혼일기 in Texas > 미국 여행, 캠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쿤 태교여행]3박4일 칸쿤여행기(베이비문) 2일차 (0) | 2022.11.07 |
---|---|
[칸쿤 태교여행]3박4일 칸쿤여행기(베이비문) 1일차 (0) | 2022.11.02 |
[칸쿤 태교여행] Hyatt Cancun ziva, Mexico 미국 유학생 11월의 태교 (0) | 2022.10.22 |
[ 텍사스 캠핑지 추천 ] 깨끗한, 케글 휴양지 (0) | 2022.10.10 |
[ 댈러스의 멋진 수목원 ] 숨을 쉬는, 보태니컬 가든 (0) | 202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