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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여행] 5일차 크리스마스에는, 울프강스테이크, 센트럴파크, 탑오브더락, 록펠러센터

콩두부부 2022. 6. 2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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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여행] 4일차 Maison de Newyork 스냅사진, Grand Central Oyster Bar

https://bomulcisu.tistory.com/28 [New York 여행] 3일차 멘하탄 브라이언공원, 록펠러센터, 할랄가이즈, 타임즈스퀘어, 브로드웨이 " 브라이언 공원 " 6.0 / 10.0 늘은 벌써 뉴욕 여행 3일 차!! 기상예보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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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크리스마스!!

 

 

 

우리 콩두부부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처음 만나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가 되면

이상하게 더 설레고 의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ㅎㅎ

(아직 신혼이라..ㅋㅋㅋㅋㅋ)

 

 

게다가 이번에는 

뉴욕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라서

뉴욕의 크리스마스는 어떨지

기대되는 마음이 컸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비가 내렸다ㅠㅠㅠ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니라서 슬펐지만ㅠㅠ

그래도 '크리스마스쟈나~~'하면서 치얼 업 했다ㅋㅋㅋㅋ

(단순한 편ㅋㅋㅋㅋ)

 

아침에는 둘이 어제 보다가 잠든 '나 홀로 집에'를  마저 보고

슬슬 나왔더니  숙소 근처에는 사람이 별로 안보였다.

 

그래서 뉴욕은 크리스마스에 사람이 별로 없나??

다 놀러 갔나?? 이렇게 생가했는데ㅋㅋㅋ

록펠러센터 등 명소로 오니까 사람 바글바글ㅋㅋㅋㅋㅋ

 

그때도 비는 조금씩 내렸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그냥 맞으면서 다니는듯해

우리도 맞으면서 다녔당ㅋㅋㅋ

물론 나중에는 우산 썼당ㅎㅎ

 

 

 

 

 

그렇게 걷다가 우리 원래 계획은

FAO Schwarz라는 장난감 가게에 들러서

곧 만날 예정인 오빠 친구분 아이들의 장난감을 사는 거였는데

안타깝게도 문이 안 열렸다ㅠㅠㅠㅠ

다행히 다음 날도 선물 살 시간이 있어서 일단은 스킵하고

그쪽이 록펠러센터 근처라 사진을 많이 남겼다ㅎㅎ

 

 

 

 

요거는 길 걸어가면거 콩이 찍어준 사진!

 

 

가는 길에 본 예쁜 트리❤

 

트리 예쁘다!
드디어 도착한 록펠러센터 트리 앞에서 오빠가 사진을 많이 찍어줬다ㅎㅎ                     저 때는 비가 좀 많이 와서 우산을 썼다ㅋㅋㅜㅜ

 

크리스마스는 길 곳곳에 세워둔 

트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것 같다ㅎㅎ

 

그렇게 오전에는 조금 돌아다니다가 

점심 예약 시간이 될 때까지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

우리 숙소 'pod 39' 위치가 뉴욕 도시 구경하는 데는

정말 좋은 것 같다!!!

* 크기나 이런 거 별로 신경 안 쓰는 분들이라면

캡슐 호텔도 추천해요~~

 

 

 

" 울프강 스테이크 "

10.0 / 10.0

 

<개요>

뉴욕 3대 스테이크 맛집 중 하나
뉴욕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스테이크

 

https://bomulcisu.tistory.com/50

 

[ 뉴욕 스테이크 맛집 ] 뉴욕 3대 스테이크, 울프강 스테이크

" 울프강 스테이크 " 9.9 / 10.0 < 간단평 > 화려한 내부와 엄청나게 부드럽고 맛있던 울프강 스테이크!!! 뉴욕까지 왔으니 뉴욕 3대 스테이크는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간 첫 번째 스테이크 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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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푹 쉬고 식당에 도착했는데 

오빠가 지갑을 놓고 와서 가지러 가야 했다.

 

그동안 식당 내부도 구경하고 바깥도 구경했다ㅎㅎ

 

레스토랑 음악이랑 같이 바깥 풍경 보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었다!

 

그 당시 마음 상태...ㅋㅋㅋㅋㅋㅋㅋ

 

 

좀 기다리니까 오빠가 와서

자리를 안내받았다.

 

리뷰에 동양인 차별 얘기가 심심찮게 있던 식당이라 그런가

자리도 우리한테 선택하라고 했다ㅎㅎㅎ

 

그렇게 친절하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친절하시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 너낌?ㅋㅋㅋ

 

 

밥 먹기 전에 신나서 사진 ㅋㅋ

 

둘이서도 ㅋㅋ 콩은 메뉴 공부중!!

 

실내 분위기는 이렇게 고풍스럽당

 

기다리다 보니 식전 빵이 나왔는데

이때 아침을 안 먹은 때라 너무 배가 고파서

빵을 많이 먹었당ㅋㅋㅋ

 

 

식전빵 먹으면서 사진 찍기ㅋㅋ 광대승천ㅋㅋㅋㅋ

 

그리고 먼저 나온 칵테일 쉬림프!!

이것도 맛있었다!!

 

 

같이 나온 토마토랑 양파

 

 

쉬림프 순삭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나온 스테이크!!!!

진짜 비주얼부터 너무 맛있을 것 같았는데

이때까지는 그래도 짤까 봐 좀 걱정을 했었다.

(텍사스에서 경험한 스떼끼들은 개인적으로 좀 짰었다ㅠㅠ)

 

 

 

그런데 정말 넘넘 맛있었다!!!!

진짜 역대급 스테이크..

3프로에 들어다는 고급 고기를 쓴다더니

고기도 신선하고 겉바속촉을 완전 잘 재현한 음식!!!

 

진짜 눈이 번쩍 뜨임ㅋㅋㅋㅋ

 

 

스케이트장이 멋지다!!

 

 

<주문 메뉴>

1) 칵테일 쉬림프
2) 토마토와 양파
3) 포터하우스 for two

 

* 자세한 리뷰는 맨 위에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배불리 먹고

우리는 기분 좋게 걸어서

센트럴파크로 향했다.

 

조금 멀긴 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그냥 걷기로!!!

 

 

걷는 게 이러면 좋겠네ㅋㅋㅋㅋ

 

 

 

이렇게 멋진 공연도 한다!!

  

 

 

" 센트럴파크 "

8.0 / 10.0

 

 

<개요>

도시 안에 대공원 수준..
도시 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여기서 찍은 거!!

 

콩이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많이 남겨줘서 정말 고마웠다!

 

 

 

 

짜잔

 

 

여기서도 넘나 예쁘게 사진 남겨준 오빠!

 

그렇게 사진을 잘 찍고 이제 돌아가려는데

너무 걸었나 발이 무진 아픔ㅜㅜ

 

​전날의 악몽이 떠올랐닼ㅋㅋㅋㅠㅠㅠ

 

 

결국 돌아갈 때는 지하철 타고 와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구경을 하러 고고!!

 

 

 

 

" 탑오브더락 전망대 "

4.0 / 10.0

 

 

<개요>

해가 지고 밤에 가서 뉴욕의 야경을 보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멋진 야경이 인상적

 

그럼에도 사진을 건져주기 위한 콩의 노력ㅋㅋㅋㅠㅠ

 

 

밖에 나가서 찍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찍는 게 좋았다!

왜냐하면 밖은 너무 추웠......ㅠㅠㅋㅋㅋㅋ

 

 

 

 

이렇게 멋진 사진도 남기고 ​

 

 

<가격>

뉴욕 스마트패스 pick 5
2인 $270
*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엠파이어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 랜드마크
크루즈
*모마 미술관
*더 라이드 퍼포먼스
투어버스

 

 

 

" 록펠러센터 "

6.5 / 10.0

 

<개요>

크리스마스에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 구경하기
사람이 정말 많아서 차분히 관람은 어렵다. 

 

 

저녁에는 록펠러 센터 트리를 구경하러 갔는데

진짜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다ㅋㅋㅋㅋ

 

역시 뉴요오옥인가ㅋㅋㅋ

 

 

둘이서도 같이 찍고ㅎㅎㅎ

 

 

 

고맙고 소중한 사진!!

 

 

음식 시키기 전 한컷!! (흐릿한 콩....미얀..)

 

부대찌개

여기서도!!

사람은 많이 붐볐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던 장소!!

 

 

 

 

" Her name is han "

6.5 / 10.0

 

<개요>

뉴욕 한인 거리의 퓨전 한식점!

 

저녁에는 한인거리에 위치한

퓨전 한식점 'Her name is han'에 도착!

 

크로켓

 

 

신남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오빠가 찍은 작품!!!

 

 

맥주 / 리치 칵테일

 

주문한 메뉴는

부대찌개, 크로켓, 리치 칵테일, 맥주!

 

맛은 크로켓은 맛있었는데

오빠는 부대찌개가 조금 달다고 했고

나는 생각보다는 든 게 많이 없다고 느꼈다ㅜㅜ

 리치 칵테일은 칵테일 소주 느낌! 맛있었다ㅎㅅㅎ

 

오랜만에 한식 퓨전 집에서

분위기 내기 좋은 곳!

 

 

<가격>

가격: 팁 포함 2인 $100

 

 

이렇게 뉴욕에서의 5일 차도 

감사하게 잘 마무리했다!!

 

 

 

https://bomulcisu.tistory.com/37

 

[New York 여행] 6일차, 뉴욕커처럼 브런치먹기, 자유의여신상, 피터루거스 스테이크, 더라이드 퍼

오늘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다음 날 가는 오빠 친구네 애기들 선물도 사고 라이더 공연도 보는 날!! ​ 자유의 여신상은 코트입고 사진찍고 싶어서 추울 걸 예상했지만 코트를 입고 나왔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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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