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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여행] 8일차 알로노매드호텔, 모마,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콩두부부 2022. 6. 29. 00:26

 

https://bomulcisu.tistory.com/38

 

[New York 여행] 7일차 친구만나러 예일대가기, Vessel, Ess-a-Bagel, Moynihan Train Hall, 예일대, 뉴헤이븐

​ 오늘은 드디어 오빠 친구가족분들은 보러 뉴헤이븐에 가는 날! ​ 내가 발이 안좋아서 오빠는 아침 일찍 일어나 같이 먹을 베이글이랑 바나나, 멜론 다 사오고 짐 보내는 것 까지 모두 해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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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우리는 오빠 친구 가족분들이

감사히도 아침까지 준비해주신 덕분에ㅠㅠ

아침을 먹고 출발할 수 있었다!

감사히 머물다 간 호텔!

  

그렇게 애기들이랑 잘 놀고

맛있는 아침식사까지 마친 후

우리는 다시 뉴욕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 역에 도착했다.

 

 

멋지당 ​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숙소이자

머문 숙소 중 가장 비싼 숙소인ㅋㅋㅋㅋ

알로노마드 도착!

 

 

" Arlo NoMad Hotel, 알로노매드 호텔 "

4.5 / 10.0

 

<개요>

뉴욕이 한눈에 내려보이는 숙소
인스타 감성의 사진을 찍을수 있지만,
성수기에 가면 너무 비싸다. 비싼 가격을 하는지는 의문 

 

 

로비 카운터는 이렇게 생겼다.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 안돼서 트리가 있다ㅎㅎ 예쁘다!

 

체크인 중인 콩ㅎㅎ

 

성수기 가격 정말 사악한 가격이었지만

하루 정도는 뉴욕의 뷰를 보면서 자자고 

잡은 숙소!!

 

 

방에 들어가서 뷰 구경하는 콩

 

침대가 거의 유리에 붙어있다 ㅋㅋㅋㅋㅋ

 

요기가 우리 처음 받은 방이다.

뷰가 정말 멋지긴 했다!!

침대가 창문이랑 딱 붙은??

 

그런데 확실히 리뷰처럼 방이 좁아서

비싼 가격을 하는지는 잘 와닿지 않았다ㅎㅎㅎ

아마도 뷰값인것같다ㅎㅎㅎ

 

그런데 오빠는 여기 예약한 게 뷰 때문인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안 보인다고 방을 옮겨달라고 했다ㅋㅋ

 

감사하게도 방을 옮겨 주셔서 좋았는데 

결론적으로는 옮긴 방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뷰긴 했지만

앞에 공사를 해서 나는 개인적으로 전에 방이 더 좋았다ㅜㅜ

그래도 통유리 있는 숙소에서 자는 나름 운치 있는 경험ㅋㅋㅋ

 

 

" 모마 "

6.5 / 10.0

 

<개요>

현대 미술 박물관,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숙소에 짐을 풀고 향한 곳은

현대 미술 박물관인 모마!!

 

 

여기 간 이유는 하나다ㅋㅋ

 

 

Vincent Van Gogh(빈센트 반 고흐)- The Starry Night(별이 빛나는 밤에), 1889

 

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실물로 보고 싶어서였다ㅎㅎ

가보면 정말 이 작품 앞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확실히 고흐의 그림 중에서도 이 그림은 인기가 대단한 것 같다!

 

실제로 본 후기는 사진으로 봤을 때 느낀 그림의 질감보다

더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질감에 놀랐다. 

그리고 확실히 고흐의 미술적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술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개인적인 소감..ㅎㅎ)

 

 

Marc Chagall(마크 샤갈) I and the Village(나와 마을),&nbsp; 1911

 

이 작품도 미술책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정말 신기하고 이런 유명한 작품을 본다는 것 자체가 뭉클했다.

 

 

그렇게 우리는 몇 개의 작품을 더 본 다음

1층에 위치한 기념품샵으로 향했다ㅋㅋㅋ

(우리 부부는 기념품을 좋아한다ㅋㅋㅋㅋ)

 

 

내려오는 길에 기념품샵ㅋㅋㅋ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

 

결론은 안삼ㅋㅋㅋㅋㅋㅋㅋ

 

 

<가격>

엣홈 트립
뉴욕 스마트패스 pick 5
2인 $270
*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엠파이어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 랜드마크 크루즈
*모마 미술관
*더 라이드 퍼포먼스 투어버스

 

 

 

 

" 곱창이야기 "

4.5 / 10.0

 

<개요>

한국이 그리워 찾아갔던 음식점, 하지만
한국의 맛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저녁에는 우리가 미국에 있으면서

정말 그리워했던 곱창집으로 향했다.

 

 

아래는 우리가 시킨 메뉴다!

 

낙지 곱창 전골 $ 43.95

 

물냉면 $ 15.95
신기!!

 

곱창이 너무 그리워서 갔는데

 양곱밥과  낙지 곱창전골에서 곱창 비린내가 났다ㅠㅠㅠ

그래도 냉면의 면 식감은 좋았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6.5 / 10.0

 

<개요>

밤 야경이 인상적, 
뉴욕 여행 중 전망대는 한군대 정도만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여기는 이전에 갔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와는 다르게

전망대를 올라가는 곳곳에 이런 볼거리들이 많았다!

 

유명인들이 이곳에 들러 찍은 사진도 있었는데 BTS 보이시나여..

 

이런 동상도 있었다ㅋㅋㅋ

 

유명인들이 이곳에 와서 찍은 인증사진들도 있었는데 

그중에 BTS 사진도 있어서 한국인으로서 정말 뿌듯하고 기뻤다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야경을 보러 나갔는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가 왜 붉은색인지

알게 된 순간이었다ㅋㅋㅋ

 

야경을 보러 나갈 때 앞선 전망대처럼

추울 거를 각오했는데 생각보다 따뜻해서 

잉? 했는데 위를 보니 다 난로 같았다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나온 붉은 조명이

전망대를 붉게 보이도록 하는 듯했다.

그걸 몰랐던 우리 부부는 그게 넘 신기해서

한참 구경...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본격 야경 구경을 하는데

정말 멋지긴 멋졌다!!

  

야경에서 웅장함이 느껴진다...

 

그런데 저렇게 철창? 같은 게 다 있어서 

생각보다 뻥 뚫린 야경을 보기는 어려웠다ㅜㅜ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안에 들어와서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도 많이 찍었다ㅎㅎㅎ

 

 

양곱밥 $18.95

눈에 담을수록 멋진 야경..

반짝이는 건 사람 마음도 반짝하게 해주는 것 같다ㅎㅎ

이런 감동은 마음에 잘 보관해서

언젠가 필요할 때 꺼내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ㅎㅎ

 

 

 

 

<가격>

엣홈 트립
뉴욕 스마트패스 pick 5
2인 $270
*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엠파이어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 랜드마크 크루즈
*모마 미술관
*더 라이드 퍼포먼스 투어버스

 

 

 

 

그렇게 뉴욕에서의 마지막 밤을 잘 보내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서도 야경을 멋지게 찍어보려 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안 나왔다ㅠㅠ

그래도 뉴욕 야경을 보며 잠들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이렇게 뉴욕에서의

마지막 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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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