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여행] 6일차, 뉴욕커처럼 브런치먹기, 자유의여신상, 피터루거스 스테이크, 더라이드 퍼
오늘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다음 날 가는 오빠 친구네 애기들 선물도 사고 라이더 공연도 보는 날!! 자유의 여신상은 코트입고 사진찍고 싶어서 추울 걸 예상했지만 코트를 입고 나왔당ㅎ
bomulcisu.tistory.com
오늘은 드디어 오빠 친구 가족분들을
만나러 뉴헤이븐에 가는 날!
내가 발 상태가 아직 안 좋아서
오빠는 아침 일찍 일어나 같이 먹을
베이글이랑 바나나, 멜론 다 사 오고
짐 보내는 것까지 모두 도맡아 해 주었다ㅜㅜ
정말 고마웠다..🙇♀️
" Ess-a-Bagel "
4.5 / 10.0
<개요>
특색 있는 레인보우 빵, 특색 없는 맛
이 무지개색 베이글은 속에 크림치즈는 맛있었는데
겉에 베이글 식감은 개인적으로는 좀 고무 같고 별로였다ㅜㅜ
그래도 안에 속이 맛있어서 나름 잘 먹었당!
콩은 모양에 비해 맛은 별로 특색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ㅎㅎ;
정말 넘넘 멋지다!!!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감사히 잘 머물다 간
pod 39에서 체크아웃을 한 다음 기차역으로 향했다.
걸어보니 다행히도 발은
어제보다는 많이 나아있었다.
뚜벅이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꼭꼭 편한 신발을 신으시길!!ㅠㅠ
새 신발도 노노!!ㅠㅠ
" Vessel "
4.5 / 10.0
<개요>
이쁜 사진 건질 수 있는 분위기 있는 현대식 건물
여기는 우리가 가는 역 바로 옆에 있는 현대식 건물인데
생각보다 조형물이 정말 멋져서 예쁜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었다!
뜻밖의 예쁜 장소!
곳곳이 반짝여서 생각보다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 좋으니
혹시 기차를 이용하실 예정이면 한 번쯤 들러 봐도 좋을 것 같다ㅎㅎ
그리고 드디어 기차역 도착!
" Moynihan Train Hall "
6.5 / 10.0
<개요>
뉴욕 주변 도시 및 관광지로 가기 편한 기차역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 가능
출발 시간보다 넉넉히 도착한 덕분에
이렇게 아내분께 드릴 예쁜 꽃도 샀다ㅎㅎ
저 안쪽에 보이는 곳에서 기다렸다.
저기 들어갈 때는 오른쪽에 티켓 확인하는 곳이 있어서
티켓 확인 후 들어가 쉬면 된다ㅎㅎ
그렇게 기다리다가 무사히 기차를 타고 가는데
이때 참 감사한 일이 생겼다.
자리가 없어서 오빠랑 나랑 따로 앉은 좌석에서
오빠랑 둘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생긴 것!!
오빠는 바버 하시는 할아버님과 좋은 친구가 됐고
나는 옛날에 FBI에서 일을 하시다가
지금은 개인적으로 책을 쓰시는 할머님과 친구가 됐다ㅎㅎㅎ
올해 1월에 플로리다로 여행을 가신다는데
우리랑 비슷할 때 가셔서 더 반가웠다ㅎㅎㅎ
그렇게 역에 도착하니
오빠 친구분이랑 예쁜 딸도 함께
픽업을 와주었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ㅜㅜ
그리고 멋진 호텔까지 잡아 주신 덕에
뉴욕에 머무는 동안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이때 머문 숙소는 아래와 같다.
The Study At Yale
(링크를 걸어 두었다.)
낮에는 간단히 예일대 주변을 차로 돌아봤는데
정말 건물들이 대부분 웅장한 느낌.....
역사가 있고 좋은 학교라는 느낌이 퐉퐉 왔다!!
여쭤보니 친구분도 학교 건물 다닐 때마다
자랑스러운 마음이 드신다고..!!
믓지당!!!
그리고 저녁에는 오빠 친구분들의 집에 가서
파전이랑 잡채, 고기반찬까지 있는 푸짐한 식사를 대접받고ㅠㅠ
숙소에서 편히 쉴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한 뉴욕에서의 7일 차도 마무리!
https://bomulcisu.tistory.com/42
[New York 여행] 8일차 알로노매드호텔, 모마,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다음 날 아침 우리는 오빠 친구분 아내분께서 감사히도 아침까지 준비해주시는 덕에 호텔에서 잠시 기다렸다. 착하니 차려주신 맛있는 김밥과 라면!! 진짜 꿀맛ㅜㅜ 정말 감사하다ㅜㅜ 그
bomulcisu.tistory.com
언제나 항상 감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By 콩두부부
'콩두부부 신혼일기 in Texas > 미국 여행, 캠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New York 여행] 9일차 북창동 순두부, 뉴욕 공립도서관 (0) | 2022.06.29 |
|---|---|
| [New York 여행] 8일차 알로노매드호텔, 모마,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0) | 2022.06.29 |
| [New York 여행] 6일차, 뉴욕커처럼 브런치먹기, 자유의여신상, 피터루거스 스테이크, 더라이드 퍼포먼스 투어버스 (0) | 2022.06.28 |
| [New York 여행] 5일차 크리스마스에는, 울프강스테이크, 센트럴파크, 탑오브더락, 록펠러센터 (0) | 2022.06.28 |
| [New York 여행] 4일차 Maison de Newyork 스냅사진, Grand Central Oyster Bar (0) | 2022.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