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두부부 신혼일기 in Texas/미국 맛집 모음

[ 뉴욕 브런치 맛집 ] 현지인 맛집, 리틀 콜린스(Little Collins)

콩두부부 2022. 6. 29. 07:18

" 리틀 콜린스(Little Collins) "

9.8 / 10.0

< 간단평 >

조식과 디저트를 먹기 좋은 곳!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찐 맛집

 

 


오늘은 뉴욕 여행 중에 만난
보석 같은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카페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조식과 브런치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매장은 조금 작은 편이지만
감각적인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친절한 점원 분들 덕분에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던 곳이에요!

아래 저희가 시킨 메뉴와 가격 공유할게요:)


<메뉴, 가격>

*메뉴 링크도 맨 아래 첨부드릴게요^^


1. Buttermilk Pancakes 팬케이크$17

이 메뉴는 팬케이크가 세 장 나오고 그 위에 벌집(?), 얇게 썬 바나나와 딸기,
메이플 시럽, 바닐라 빈 생크림, 토스트 헤이즐넛들어 있어요.

 

빵은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랑 새콤한 딸기가 조화로워요.

메이플 시럽을 뿌려 먹으니 더 달달하고 맛있었어요ㅎㅎㅎ

 


2. Burrito Chorizo $13

스페인 치스또라, 계란, 모차렐라, 양파, 고수, 유콘 감자, 살사 등이
재료로 들어가고 맛은 고소하면서 양파의 사각 거리는 맛이 좋았어요.
계란 스크램블에 고기랑 이것저것 많이 섞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안에 뭐가 많이 들어가서 맛이 없을까 걱정했는데생각보다 재료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 치스또라: 신선하게 막 만든 스페인 소시지과의 하나




3. Latte $4.75 (가격은 정확하지 않음)

콩이 마셨는데 부드럽고 맛있다고 했어요ㅎㅎ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그 외 생각 >
아침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고
거의 현지인 분들 같았어요.
뉴욕 직장인 분들의 느낌ㅎㅎㅎ

그래서인지 이번에 소개드린 카페는
현지 맛집에 갔다는 뿌듯함과ㅎㅎ
주문한 메뉴들이 모두 맛있어서 느낀 행복감이
커피 잔향처럼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 메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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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