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촌 브런치 맛집 ] 산뜻한 아침느낌의 First Watch

" First Watch "

9.8 / 10.0

< 간단평 >
분위기가 좋고 양이 많으며 음식이 맛있는데
방학 아닌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홀에서 먹으려면 기다려야 함.

이번에 소개해 드릴 브런치 카페는
A&M 대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예요.

거리도 대학교라 가까워서 그런지
학기 중에는 사람이 늘 많은 것 같아요!

학기 중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홀에서는 못 먹고
평일 오후 1~2시에 가니까 사람이 없어서 홀에서도 먹을 수 있었어요!

아래는 저희가 시킨 메뉴예요!


<메뉴, 가격>

* 자세한 메뉴는 맨 아래 링크 걸어드릴게요!

1. Lemon Ricotta pancakes $9.99

출처: https://www.firstwatch.com/menu/lemon-ricotta-pancake///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공식사이트 메뉴 사진으로 올려요:)  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이 메뉴는 리코타 치즈가 빵 위에 있고 중간 두께의 빵이
두 개 있어요. 베리랑 레몬 커스터드 소스, 시나몬 향이 나는 설탕까지

정말 맛있는데 양이 진짜 많아요ㅋㅋㅋㅋ 

 

 

2. Chickichanga  $11.49

출처:https://www.firstwatch.com/menu/chickichanga////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공식사이트 메뉴 사진으로 올려요:)  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닭가슴살 계란, 양파, 아보카도 체다치즈 등
다양한 재료가 토르티야로 말려 있는 음식이에요.
나름대로 도전한 음식이었는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3. Kale Tonic $4.49

출처:https://www.firstwatch.com/menu/kale-tonic-fresh-juice/////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공식사이트 메뉴 사진으로 올려요:)  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케일, 사과, 오이, 레몬 이렇게 들어간 음료인데
시큼 달달해요~ 시큼한 걸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4. egg benedict_classic $11.89

두부의 최애 에그 베네딕트 !
여기서 에그베네딕트 주문할 때는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아래처럼 선택할 수 있어요.
Classic($11.89), Florentine($11.99), BLT(($12.39), Smoked Salmon($13.99)
저희는 그냥 무난한 클래식으로 시켰어요.

치아바타 빵 위에 수란이 올려져 있고 그 아래에는 위에 선택한 메뉴가 들어 있어요.
클래식은 훈제 햄이랑 토마토 등이 들어 있었는데
햄이 생각보다 안 짜고 토마토랑 계란 반숙이 서로 잘 어우러져서 꿀맛!!!!
소스는 홀랜드 소스랑, 레몬 드레싱이 있는데 저희 입맛에 딱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두부가 여기 에그 베네딕트가 제일 맛있다고 했어요ㅎㅎ

 

 

 

 

5. Bacado $11.89

 

베이컨, 아보카도, 몬테레이 잭 치즈, 사워크림, 멕시칸 토마토 샐러드(pico de gallo)가 재료인데

베이컨이 살짝 짰어요. 그래도 아보카도랑 함께 나온, 빵이랑 같이 먹는 잼이 정말 맛있었어요.

 

< 그 외 생각 >
주말 픽업은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나왔어요.
기다리는 거 싫어하시면 집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가서 픽업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ㅎㅎ
서버 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감사한 브런치 카페예요!

 

 

>> 메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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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