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 Southern Cafe"
9.0 / 10.0
< 간단평 >
분위기기 좋고 에그 베네딕트랑
Banana Foster French Toast(바나나 포스터 프렌치토스트)가 맛있었던 곳!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브런치 맛집이에요.
미국에 외서 그래도 브런치 한번
제대로 먹어보고 싶다는 마음에 간 곳인데
카페 내부도 예쁘고 맛도 있어서 콩이랑 여러 번 갔었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랑 가격 알려드릴게요!
<메뉴, 가격>
* 맨 아래 메뉴 링크도 걸어 드릴게요^^
1. The (Southern) Benedict $10.49
빵 위에 계란이랑 크림소스가 올려져 있고 그 안에 야채나 베이컨이 들어있어요. 주문하실 때 계란 익힘 정도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반숙을 좋아해서 주문할 때마자 soft- boiled egg라고 말씀드려요.
그러면 포크로 계란 찍었을 때 그 안에서 노른자 물이 터져 나오면서 빵으로 흘러내리거든요!
그렇게 먹으면 빵이 촉촉해져서 더 맛있더라구요!!ㅎㅎㅎㅎ(개인 취향이에요ㅋㅋㅋㅋㅋ)
그런데 개인적으로 여기 빵이랑 베이컨이 저한테는 조금 짜게 느껴졌어요ㅜㅜ
그 부분만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완벽한 메뉴!! 네 번 정도 갔는데 갈 때마다 시킨 것 같아요ㅎㅎ
2. Banana Foster French Toast
half 사이즈: $ 5.49
full 사이즈: $ 10.95
어른 손바닥 만한 팬케이크 4개 위에
자른 바나나, 시럽이 듬뿍 있어요!
시럽이 많아서 빵이 입에서 녹아요ㅎㅎ 단 걸 좋아해서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그런데 양이 좀 많아서 사이즈를 줄여서 시킨 다음
다른 걸 작은 걸로 해서 하나 더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Avocado Toast $ 13.49
식빵 위에 야채랑 아보카도, 소스 있고
사이드로 계란 스크램블 나왔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건강한 맛!!
< 그 외 생각 >
여기도 분위기가 좋고 맛도 있어서 저희 부부가 자주 간 곳이고
부모님 오셨을 때도 모시고 갔었어요!
분위기 좋은 데서 브런치 드시고 싶으실 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 메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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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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