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ked Fish Sushi & Grill, college station "
9.0 / 10.0
< 간단평 >
분위기가 좋고 식당이 깔끔하며 초밥이 맛있음.
이번에 소개드릴 곳도 일식집이에요.
이곳 칼촌에 오고 자주 갔던 곳인 만큼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ㅎㅎ
아래는 저희가 시킨 지금까지 먹어본
메뉴와 가격이에요!
<메뉴, 가격>
* 메뉴 설명 옆에 적은 뜻은 대강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찾아본 개념 기반으로 쓴 거라서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1. Shrimp Tempura $8
설명: Five fried shrimp with tempura sauce
이 메뉴는 다섯 개의 새우튀김이 나오는 메뉴인데
소스는 크림소스 같은 느낌이고 튀김도 바삭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콩이 튀김을 좋아해서 이 식당에 가면 꼭 시켜먹는 메뉴예요ㅎㅎ
2. Sushi Bento $17
설명: 3 Piece nigiri(초밥 3개), 3 piece sashimi(회 세 점), maki roll(김밥처럼 생겼는데 안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음) , seaweed salad and fruit(해초 샐러드와 과일)
이 메뉴는 남편이 시켰는데 생각보다 알차요.
그런데 초밥 도시락인데 비해 초밥이 주라기보다는 다른 메뉴들도 각각 존재감이 있는 느낌이에요.
양이 많다고 느끼지는 않아서이 메뉴를 시킬 때는 애피타이저를 시켰던 걸로 기억해요!
4. Lunch Menu-> 3 roll deal -> 선택메뉴 (California, Salmon, Crunch) $12
2 종류 초밥을 선택하면 9달러, 3 종류 초밥을 선택하면 12달러였는데 저희는 3 종류를 시켰어요. 저희가 시킨 건 캘리포니아롤, 연어롤, 크런치 롤이고 캘리포니아롤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 롤이에요. 밥으로 감싸여 있고 안에 다양한 재료들(회 제외)과 크림소스 비슷한 소스가 뿌려져 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밥양이 조금 많은 것 같았어요! 연어롤은 김밥 김 대신 연어로 만 느낌의 음식이에요. 크런치 롤은 맛살이랑 새우튀김, 오이, 아보카도가 안에 있고 위에는 새우튀김 조각 같은 게 과자처럼 올려져 있어요. 위에 바삭바삭한 크런치가 생각보다 초밥과 잘 어울리고 과자 같은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5. Chicken Yaki Soba $10
(소바 가격 $9+치킨 $1)
설명: Stir fried with vegetables add chicken for $1 and beef or shrimp for $2
야채와 닭고기를 빠르게 볶아 면과 함께 나오는 음식이고
고기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서 닭고기를 선택하면 추가금 1달러, 소고기나 새우는 2달러가 붙어요.
저희는 닭고기를 선택해서 총 10달러 나왔어요!
맛은 약간 싱거운듯 하면서 간간한 게 저는 너무 맛있었어요!
야채도 많고 양도 많아서 꿀만족😆
그런데 남편은 두 번 시킬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해서 개인차는 있어 보여요!
6. Aggie Roll $10
inside: white fish(흰 살 생선), snow crab(대게), asparagus(아스파라거스), masago(생선알)
outside:entirely fried(튀김), spicy mayo(매운 마요네즈 소스), eel sauce(초밥 소스)
맛있게 먹었어요! 마요네즈 소스랑 다른 회가 잘 어우러져서
꿀맛으로 먹었네요ㅎㅎ
7. Las Vegas Roll $10
설명: inside_smoked salmon(훈제연어), snow crab(대게), cream cheese(크림치즈), jalapeño(할라피뇨)
outside_entirely fried(튀김), spicy mayo(매운 마요), eel sauce(초밥 소스), wasabi mayo(고추냉이 마요), masago(생선알)
이 메뉴는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는데 할라피뇨나 고추냉이 마요 같은 소스가 들어 있어서 덜 느끼하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입맛엔 약간 짰어요🤣
9. Dessert- Banana Tempura $6
설명: Fried banana with blue bell vanilla ice cream
튀긴 바나나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같이 나오는 메뉴에요. 아이스크림은 블루벨 아이스크림인데 텍사스 쪽 특화된 아이스크림이에요.
찾아보니 100년 넘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왔다고 하네요ㅎㅎ
그런데 개인적으로 튀긴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의 식감이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ㅜㅜ🤣
< 그 외 생각 >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초밥도 많아서 저희는 자주 찾은 곳이에요!
다양한 초밥을 드시고 싶으실 때 찾으면 좋은 곳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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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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