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태교여행] 하얏트 지바 브런치 레스토랑 " El Mercado"후기

" El Mercado"

★★★★☆
4 / 5

이 식당은 뷔페식이라
따로 메뉴가 없는 것 같음!

영업시간

아침: 오전 7시~오전 11시
점심 낮 12시~오후 5시
저녁 오후 6시~오후 11시

복장 규정

아침, 점심: 캐주얼(젖은 수영복 x)
저녁: 스마트 캐주얼

 

< 메뉴 및 후기 >

1

 

 

올리브나 말린 과일 등이 진열되어 있음.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음.



2  ❤️

 

감자튀김이랑 치킨, 난 튀김, 일반 난, 계란 프라이가 있는 토스트 등이 있음.
개인적으로 저 토스트가 맛있어서 많이 먹음. 옆에는 마요네즈, 케쳡, 머스터드소스 등이 있음.



3 ❤️❤️

 

타코는 여기서 원하는 재료를 말하면 만들어주시는데 정말 맛있었음!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버섯, 양파 등을 선택해서 넣고
옆에서 토마토랑 다른 소스들 선택해서 넣을 수 있음.
맵기가 나뉘어 있는 소스는 마일드에서 미디엄까지는 그렇게 맵지 않고 좋았음.



4

 

소시지, 수란, 계란, 볶음밥

소시지, 삶은 계란, 볶음밥, 수란 등도 먹을 수 있음.
소시지는 확실히 짜지만 다른 메뉴랑 먹기에 괜찮아서 갈 때마다 먹긴 함.
볶음밥은 향신료 냄새는 없고 일반적인 볶음밥 맛이었음.

 

5 ❤️❤️

 

게란 요리는 이쪽에서 주문할 수 있는데 에그 베네딕트나 오믈렛 등을 주문할 수 있음.
오믈렛의 경우 안에 뭘 넣을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 기억나는 재료는
토마토, 양파, 고기 종류(닭고기, 돼지고기 등) 그 외 다양한 야채가 있었음.
오믈렛이 부드러워서 갈 때마다 먹음. 그런데 에그 베네딕트는 그렇게 맛이었어서 비추ㅜㅜ
특히 트레이드윈즈에서 먹은 그런 퀄리티를 기대하면 안 됨..ㅋㅋㅋㅋ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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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다 보니 멕시칸 요리도 많이 보임. 레드빈 으깬 것도 보이고 감자 구이도 보임.
브리또도 있는데 남편은 두 번이나 먹음. 브리또 좋아하면 시도해 봐도 좋을 듯!

7 👍

 

빵 종류도 다양함. 저 중에서 맨 왼쪽에 보이는 빵이랑 크로와상, 오렌지 빵을 먹었는데
오렌지 빵만 빼고는 다 괜찮았음.
오렌지 빵은 오렌지 향보다 계피향이랑 크림 맛이 나서 기대한 것과 달라 실망함ㅠㅠ
저 빵들 외에도 와플이나 펜케이크도 있고 필요한 잼은 가서 종류를 말하고 달라고 하면 원하는 만큼 퍼주심.
개인적으로 다양한 베리잼이 맛있었고 망고잼도 맛있었음!

8

 

베이컨 종류도 다양함. 하지만 난 어쩐지 다 짤 것 같아서 스킵했음ㅋㅋ

 

9

 

치즈 종류고 다양해서 치즈를 좋아한다면
여기서 종류별로 먹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음.

 

10

 

신선한 과일과 야채!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있고 스무디를 만들어 주시기도 하니까
취향껏 먹어보면 좋을 듯!!

11 (중식)

 

중식은 자세하게 남긴 사진이 없어 조식과 다르게 먹어본 메뉴 위주로 후기를 남기려고 함.
조식이랑 다르게 먹어본 메뉴는 멕시칸 식 치킨, 새우 바비큐, 옥수수, 라멘, 텐더치킨 등이 있음.
멘시칸치킨은 약간 갈색 양념이랑 빨간 양념 두 종류였는데 나는 두 종류 다 넘넘 맛나서 맛있게 먹었음!!
갈색 양념은 달달하고 빨간 양념은 짭조름하니 너무 짜지 않아서 맛있었음.

바비큐 종류는 아는 맛인 그 바비큐 맛이지만 맛있고
구운 옥수수도 달달하니 맛있어서 많이 먹음!
라멘은 문게이트에서 먹은 그 맛은 아님ㅠㅠㅠ 조금 실망함ㅋㅋㅋ
텐더치킨은 아는 맛이고 고기 종류는 나름 괜찮았음.

조식에도 있던 타코는 여전히 맛있어서 또 먹음.
그 외 작은 접시에 나오는 코코넛 쉬림프? 이런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맛있게 잘 먹음.

오른쪽 사진에서 칵테일은 색감이 예뻐서 오빠가 시켰는데
생각보다 너무 알코올이 세서 쓰다고 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