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틴 BBQ 맛집 ] 명품 BBQ, The Salt Lick BBQ

"The Salt Lick BBQ"

9.5 / 10.0

 

< 간단평 >

텍사스 특유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고고기를 좋은 것으로 써서 부드럽고 맛있음.

야외에서 와인을 마시며 대기하는 재미가 있음.

 

 

이번에 소개드릴 식당은 

텍사스 오스틴에서 유명한 비비큐 집이에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대기표를 끊고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어요.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야외테이블과 안쪽 테이블까지 합치면 상당히 넓어서

자리가 어느 정도는 빨리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야외를 정말 잘 꾸며놓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식당 뒤쪽으로 가면 와인을 판매하는 곳도 있어서

거기서 와인을 사서 마시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ㅋㅋㅋㅋ

(콩은 운전해야 해서 저만 마셨어요ㅎㅎ)

 

 

이렇게 와인을 사서 식당 쪽으로 향했어요ㅎㅎ

 

아래는 저희가 주문한 메뉴와 가격이에요:)

 

 

 

<메뉴, 가격>

*메뉴 링크도 맨 아래 첨부드릴게요^^

 

1. Beef Ribs Single Plate $28.95

이 메뉴는 사진에서처럼 소갈비 두 점과  사이드로 콩, 으깬 감자가 나와요.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소스도 달콤해서 제 입맛 저격ㅋㅋㅋㅋㅋ

고기도 좋은 부위를 써서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불향도 났어요ㅎㅎ

그런데 맛있어서 그런지 양이 적게 느껴졌어요ㅠㅠ

다음에 가면 더 많이 시켜야겠다고 다짐했던...ㅋㅋㅋㅋㅋ

 

 

 

2. Brisket & Pork Ribs Combo Plate  $19.95

이 메뉴는 브리스켓이 다른 곳에서 먹었던 것보다

덜 부드러워서 조금 슬펐어요ㅜㅜ

por rib(돼지갈비)도 제 입맛에는 조금 짰어요ㅜㅜ

 

 

 

3. Homemade Pecan Pie Ice Cream $6.45

* 메뉴판을 보니 피칸 파이만 있고

한 스쿱의 아이스크림은 1.95달러의 추가금이 붙는다고 나와서

확인해 보시고 주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메뉴는 콩이 맛있다고 한 메뉴예요.

저는 견과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콩은 견과류를 좋아하다 보니  이 메뉴가 맛있다고 했어요!

 

 

  

 

< 그 외 생각 >

텍사스 바비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당이에요.

소갈비가 정말 맛있었어요.

 야외 테이블도 잘 꾸며져 있고 내부도 약간 통나무집 같은 분위기라

나름 만족했던 곳이에요!

오스틴 근처에 사신다면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메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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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