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의 멋진 수목원 ] 숨을 쉬는, 보태니컬 가든
" 댈러스 아버리텀 앤드 보태니컬 가든
The Dallas Arboretum and Botanical Garden"
9.5 / 10.0
<지도>
<개요>
댈러스의 규모가 크고 예쁜 수목원!
<가격>
가격: 주말1인 입장권 $29.95 (시즌마다 달라 확인 필요)
주말을 맞아 달라스의 보태니컬 가든에 다녀왔어요.
칼리지에서 달라스 보태니컬 가든까지는 3시간 정도 거리라서
혹시 저희처럼 당일치기 계획이신 분들은 아침에 출발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달리는 내내 날씨가 참 좋았어요~
공원을 가는 일정이라 날씨가 좋길 바랐는데
감사하게도 공원에 도착해서도
해가 예쁘게 비치고 그렇게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였어요!
10월 초 달라스는 여행하기 좋은 듯해요!
아! 저희는 수목원에 도착 전에는 먼저 달라스 h 마트(한인마트)에서 조금 장을 보고 점심도 먹고 갔어요 ~~
그래서 아이스박스도 챙겨가서 혹시 저희처럼 한인마트에서 장을 보실 분들은 아이스박스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한인마트에서 공원에서 먹을 주전부리도 샀는데 닭강정을 샀더니 그건 실팼습니다ㅋㅋㅋ
과자나 과일같은 다른 주전부리는 사 가지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드디어 수목원 도착!!
10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있어서
수목원이 전체적으로 호박으로 꾸며져 있어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도 수목원은 여전히 예뻤어요~~>.<
꽃이 다양하게 피어있지는 않았지만
색색깔 이파리의 식물이라던가 저렇게 나무 터널 등이 참 예뻤어요 ~~
이런 꽃들은 많이 피어있어요 ~~>.<
조금 걸어서 드디어 도착한 펌킨 빌리지!!
도착하면 곳곳에 이렇게나 호박이 많아요~~
호박 집이랑 호박마차 등 사진 찍을 곳이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사진 찍으시면 좋을 듯해요!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어떤 포인트들에서는 기다려야해요ㅎㅎ
저희도 마차 앞에서 찍을 때는 기다렸는데
오빠랑 둘이서 오랜만에 사진 찍으려고 기다려보네! 했어요ㅋㅋㅋ
여긴 테마가 잭과 콩나물인가 봐요!
처음에 봤을 때는 사마귀인 줄 알았어요ㅋㅋㅋ
호박천지ㅋㅋㅋㅋ
여기가 바로 줄 서서 기다렸다 찍은 마차 포인트예요 ~~ㅎㅎ
오래 기다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좀 기다려야 해서
저희는 한가한 곳에서 사진을 찍고 온 다음
마지막에 여기서 사진을 찍었어요!
호박이 정말 많이 있어요ㅋㅋㅋ처음에는 가짜 호박인가 싶었는데호박 주위를 윙윙거리는 날파리를 보고 진짜라는 걸 짐작했어요ㅋㅋㅋ
이렇게 빌리지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이제 좀 쉬러 저희가 요 수목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로 고고!!
잔디밭이 정말 넓죠!?
여기가 이 수목원에서 저희 부부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에요~~ㅎㅎ
아이들도 자유롭게 뛰어놀고 아래 보이는 공연장에서 가끔 공연도 해요~ㅎㅎ
저희는 좀 늦게 가서 그런가 공연은 막 끝난 듯했어요 ~🤣
이렇게 결혼식 피로연 같은 것도 하는 듯했어요 ~~ㅎㅎ
이런 곳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면 정말 분위기 좋을 것 같아요>. <
(리마인드 웨딩을...ㅋㅋㅋㅋㅋ)
잔디에 자리 잡고 돗자리 깔아서 과일이랑 한인마트에서 산 닭강정을 먹었어요~
점심을 먹은 후라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는 못했는데 과일이 새콤달콤해서 싸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닭강정은 맛이 별로였어요ㅠㅠㅋㅋ
느긋하게 앉아서 복띵이랑 사진도 찍고ㅎㅎㅎ
편하게 쉬었어요~
사진에선 안 보이지만 호수에 요트가 정말 많았아요!
요트, 호수, 잔디밭이 정말 예쁘게 어우러져요 ~>. <
< 구글 리뷰 >
https://goo.gl/maps/6eyvkf75i6HzzEN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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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