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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드라이브스루 동물원] 프랭클린 드라이브스루 사파리(Franklin Drive Thru Safari)

콩두부부 2022. 10. 31. 01:48

"Franklin Drive Thru Safari"

9.0/ 10.0

 

<위치>

지도 첨부

 

<개요>

차를 타고 동물에게 먹이를 주면서

동물을 구경할 수 있는 곳! 

 

<가격>

가격: 1인 입장권 $20.00 + Bucket $5

 

 

< 구글 리뷰 >

 

 

이번에 저희 부부가 다녀온 곳은

프랭클린 드라이브 스루 동물원이라는 곳이에요!

 

 
 

 

처음에는 위치를 헷갈려서 다른 데로 갔는데 다행히 그 근처라서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ㅎㅎㅎ

평일이라 한산했지만 지인분의 추천을 받고 간 거라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고고!!

아! 저희가 간 시기는 22년 10월 중순이었는데

그때는 카드를 받지 않는다고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입장료를 지불하려면

현금을 미리 준비해 가시거나

거기서 말해주는 앱을 깔아 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방법을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는 현금 준비해 가는 걸 깜박해서 앱을 깔고 거기에 카드를 등록해 사용했어요!

아! 그리고 입장권을 살 때 동물들 줄 먹이도 바켓으로 살 수 있는데

저희는 두 바켓을 사서 마음껏 주고 왔어요ㅋㅋㅋㅋㅋ

팜플렛!

 

입장료를 살 때 이렇게 본 동물을 체크하는 표를 주셔서

이 동물원에 있는 동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화장실은 기념품 숍 옆에 위치해 있어요.

 

들어가기 전에 표를 끊는 기념품 숍 옆에 화장실도 들렀는데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입구에는 사진처럼 호수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옆으로는 캥거루와 같은 작은 동물들을 볼 수 있었어요.

 

 

뛰어오는 타조ㅋㅋㅋㅋㅋ
 
 

 

열심히 운전 중인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타조ㅋㅋㅋ

차를 타고 들어가자마자 저희를 가장 먼저 반갑게 맞이해준 건 타조 친구들이었어요!ㅎㅎㅎㅎ

그런데 저희는 타조가 약간 공격적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어서 창문을 열진 못했어요ㅠㅠ

좀 더 용기를 가졌어야 했나..ㅋㅋㅋㅋㅋ

 

 

멀리 오리 친구들도 보여요!

뒤뚱뒤뚱 오리 친구들이 정말 귀여웠어요>. <

 

예쁜 사슴?? 아님 고라니?? 같은 친구들도 보이네요~!

 

 

눈이 참 예쁘게 생겼어요!!

개인적으로 남편을 닮은 것 같은...ㅋㅋㅋㅋㅋ

 

 

낮잠 시간인가봐요ㅎㅎㅎ

 

소들이 먹이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소 팔자 상팔자ㅋㅋㅋㅋㅋ

멀뚱멀뚱ㅋㅋㅋ
 
 

 

이제 뿔이 자라고 있는 사슴들도 보였어요!

신기했어요 ~~!

오리 가족!

 

이번에는 오리 가족들!!

너무 귀여워요>. <

 

 

얼룩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이 동물원에서 가장 인상 깊었어요!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얼룩말을 가깝게 본 기억이 없었는데 드라이브 스루라 그런가

이렇게 가까이 얼룩말을 볼 수 있어서 넘 즐거웠어요~~>. <

 

 

기념 사진ㅋㅋ
 
 

 

신난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념 자석도 얼룩말 모양을 샀어요ㅋㅋㅋㅋ

 

 

거북이들~~
 

먹이를 던져주니 다들 먹느라 바쁜ㅋㅋㅋㅋ
 

먹으려고 온 동물들ㅋㅋㅋ 귀여워요>.<
 

이렇게 라마들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라마도 너무 예쁘게 생겼죠!!

 

 

 

하얀 당나귀들도 보여요~~
 

 

초롱초롱~~
 
 

 

꽃사슴!!! 정말 예쁘게 생겼죠!!

뿔도 넘넘 예뻐요~~

 

 

 

 

 

나가는 길~~

 

 
 

 

나가는 길에 서있는 동물들이 신기해서 찍었어요ㅎㅎㅎㅎ

꼭 사바나 같은... 오른쪽 사진은 완전 정면ㅋㅋㅋㅋㅋㅋ

 

 
 

 

이제 드라이브 스루로 보는 건 끝내고 내려서 기린을 보려는데

이렇게 귀여운 꼬마돼지가 있었어요!

먹이 달라고 그러는지 엄청 창살 앞에서 왔다 갔다 했어요ㅋㅋㅋ

귀여워요~~>. <

 
 

 

기린이랑도 사진 찍고 바로 옆에 위로 난 다리가 있어서 가보니까 바로 아래 동물들이 있었어요 ~

사진 찍기 좋아 보여요 ~ㅎㅎ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 전 기념품 숍을 들리는데 오빠가 신기한 게 기념품 숍에 있다고 그랬어요.

남편은 아까 표를 살 때 들어가 봐서 본 것 같았는데 저는 못 봐서 너무 궁금했어요ㅋㅋㅋㅋㅋ

기념품 숍에 들어서자마자

"hello!"

라고 반갑게 인사하는 목소리!!

보니까 앵무새예요ㅋㅋㅋㅋㅋ

 

"오빠! 진짜 신기하다!"

이러니까 남편 하는 말

"더 신기한 건 안에 있어."

 

그렇게 안에 들어가서

드디어 만나 애기 원숭이!!!

저는 첨에 인형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원숭이가 넘넘 귀여워서 심쿵......

만지지는 말라고 해서 못 만졌지만 마음 같아선 폭 안고 싶은....

 

 

 
 

 

이렇게 이번 동물원 나들이도

즐겁게 마무리!!>,,<

 

 

 

 

 

언제나 항상 감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By 콩두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