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스크림 공장]Blue Bell Creameries & Country Store

 

" Blue Bell Creameries & Country Store"

9.0 / 10.0

 

<위치>

 

 

 

<개요>

블루벨 아이스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가격>

입장료 없음!

 

< 구글리뷰 >

 

오늘은 미국의 블루벨 아이스크림 공장 방문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 가족은 이번에 집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블루벨 아이스크림 공장에 다녀왔어요.

 

 

 

블루벨 아이스크림은 저희가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라서 의미가 있어요.

 

처음 이 아이스크림 먹었을 때는

미국의 들판을 다니는 소에서 나온 우유ㅋㅋ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아이스크림이 정말 진하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텍사스에만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미국에서 드셔볼 기회가 있다면

바닐라나 초코맛 추천드려요!ㅎㅎ

 

 

도착하면 이렇게 visitor center가 보여요.

 

 

 

아침에 가서 그리 덥지 않고 날씨가 맑아서 좋았어요!

 

 

밖에는 이렇게 멋진 조형물이 있어서

복띵이랑 같이 찍어 줬어요ㅎㅎ

 

 

 

드디어 내부 입장!

 

복띵이가 이날 카메라를 잘 봐줘서 고마웠어요ㅎㅎ

 

저희는 방문자센터에 먼저 들어갔는데 입구가 이렇게 꾸며져 있었어요.

빨간 건물 사진이랑 아이스크림 색깔이 잘 어울렸어요ㅎㅎ

 

 

 

 

들어가서 왼편에는 이렇게 화장실이 있어요.

저희 가족은 어디 가면 화장실부터 찾는 편이라

위치를 찍어뒀어요ㅋㅋㅋㅋ

 

 

 

오른쪽에 보이는 포토존도 있으니 아이가 있으시면 찍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내부에는 위 사진처럼 아이스크림 회사의 역사와 공장 내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아이스크림 회사 대표들의 사진도 쭉 있어서

만약 저분의 가족들이라면 정말 자랑스럽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다음으로는 밖으로 나가면 있는 공장건물로 갔어요.

공장 1층은 전시실 같은 곳이고

2층에 아이스크림 판매점 및 기념품샵과 함께 공장이 있어요.

올라가실 때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모두 있어서 편한 걸로 이용하시면 돼요.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블루벨 아이스크림이

어마어마하게 전시되어 있어요ㅋㅋㅋ

 

안쪽에 들어가면 아이스크림 판매대와 개수대

오른편에 기념품 판매샵이 있고

2층 맨 끝 오른쪽에 공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공장에 들어갈 때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

그 뒤로 직원 분이 같이 따라와요.

직원 분께서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해주셔서

보시다가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만들어지는 걸 처음 봐서 그런지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어요ㅎㅎ

저희 가족도 구경하면서 직원분께 물어보고 싶은 것도 물어보고 충분히 본 다음 나왔어요!

아! 공장 규모는 큰데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은 그렇게 크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공장 구경을 마치고는 밖으로 나와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어요!

하나당 1불 정도 해서 맛보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모두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다음엔 정말 맛보고 싶은 거 2개만 시키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가 시킨 건 바닐라, 트리플초코, 쿠키앤크림 등이었어요!

(나머지 하나는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역시 바닐라와 쿠키앤크림이 맛있었어요.

그런데 바닐라는 시중 가게에서도 자주 찾을 수 있으니 

새롭게 출시된 맛을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아이스크림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모두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언제나 항상 감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By 콩두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