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촌 맛집] All the Kings Men(브리스킷, 삼겹살 맛집)

 

 

" All the Kings Men "

9.3 / 10.0
 
< 간단평 >
고기가 짜지 않고 소스가 새콤달콤한 브리스킷과
달콤한 삼겹살 요리 및 pulled pork 가 맛있는 집!
 
 
<위치>

 
오늘은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었던 식당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짜지 않고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칼촌에서 입맛에 딱 맞는 바비큐집을 찾기가 어려웠어요ㅠㅠ
이곳 칼리지스테이션 바베큐는 대부분 고기가 제 입에는 좀 짰거든요ㅜㅜ
 
그런데!!
이번에 간 식당은 짜지 않았고
소스도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 소개해 드려요ㅎㅅㅎ
 

 
저희는 투고해서 먹었는데 맨 위에 사진에서처럼 식당 내부에서 먹을 수도 있어요.
그럼 바로 저희가 시킨 메뉴 소개해 드릴게요~
 
 

<메뉴, 가격>

 
1. Candied pork belly $12

 

삼겹살 고기를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소스에 졸인 것 같은 음식이에요.
단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었어요!
그런데 짠맛보다는 단맛이 더 강한 소스라서 취향을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양이 좀 적어요ㅠㅠㅠㅠ

 
2. 2 meat, 1 side (pulled pork, brisket) $16

풀드포크랑 브리스켓 모두 맛있었어요. 풀드포크는 어떤 부위는 살짝 퍽퍽하고 기름 있는 부위는 부드러웠어요.
브리스켓은 전반적으로 부드러우면서 살짝 퍽퍽한 느낌이었는데 맛있었어요.
소스는 달콤 새콤한 맛!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라 맛있게 잘 먹고 남은 소스도 냉장보관했어요ㅎㅎ
 
 

그 외 생각

그 외에 함께 나오는 게 피클이랑 양파였는데 식당 내부에서 먹으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투고해서 먹은 거라 많이 챙겨주시진 않았어요ㅜㅜ
 
아! 그리고 사이드를 시켰는데 사이드가 안 나왔어요..ㅠㅠ
아마 깜박하고 넣지 않으신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메인 메뉴들이 맛있어서 만족하는 곳이고 다시 가면
그때 사이드 못 받았다 하고 두 개 받는 상상....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메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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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