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 of the Hill-Greasy Burgers "
8. 0 / 10.0
< 간단평 >
로컬 맛집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이번에 소개해드릴 식당은
칼리지스테이션의 찐 로컬 햄버거 맛집으로
소개받은 곳이에요.
평일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가득할 만큼
손님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저희 입맛에는 조금 짜서 두 번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여기 사람들은 이런 햄버거를 좋아하는구나,
하는 느낌으로ㅋㅋ
체험하기에는 좋았어요!
<메뉴, 가격>
*메뉴 링크도 맨 아래 달아 드렸어요.
먼저 전체 메뉴예요!
투고한 전체 메뉴 샷!
1. Chili Cheeseburger $9.11
이 햄버거는 약간 꾸덕한 느낌이에요. 칠리라고 해서 기대했던 그런 맛은 이니고 제 입맛엔 좀 짰어요ㅜㅜ
2. Bacon Cheeseburger Combo
(Garlic Fries)
$9.11+4.39(콤보)= $13.5
콤보는 이렇게 나오는데 안에 토마토, 상추, 피클 등 야채가 들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짜고 먹을만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굳이 베이컨이 없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어요.
3. Hamburger Steak Fries $ 8.35
이것도 추천 메뉴에 있어서 시켰는데 좀 짰어요ㅠㅠㅠ 스테이크라고 하는데 약간 함박 스테이크를 부순 걸 먹는 식감이었고 소스는 일반 스테이크 소스 같았는데 짠 스테이크소스 맛이었어요.
< 그 외 정보>
전반적으로 정말 로컬식당의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오랜 단골손님도 많아 보였고 식당 이름이 적힌 가방을 팔기도 했고 치즈, 소금, 계란, 치즈케이크도 팔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남편이 시킨 콤보에 포함된 음료도 마셨는데 저는 레모네이드가 맛있었어요ㅎㅎㅎ
>> 메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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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두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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