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헤어숍은 정말 가격이 비싸다ㅠㅠ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한국분이 하신다는
헤어숍을 알게 돼서 이용하게 됐다!
이 헤어샵은 1인이 하시고
규모는 작은데 나름대로 커트를 잘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시다.
조용하신 성격이지만 미국생활에 대한 팁도 많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머리를 할 수 있었다ㅎㅎ
아! 다만 파마나 이런 게 강하게 되는 것 같지는 않다.
간단히 커트하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정도는 좋을 것 같다.
매장 내 기계는 이렇다.
그리고 이렇게 짜잔!!
머리 자른 후기는 넘 시원하고 빨리 마르고 행복하다!!
볼륨매직만 오래간다면
여기서 기장만 줄이면서 유지하고 싶은데
아마도 볼륨매직은 금방 풀릴 듯ㅋㅋㅋㅋ
결론만 정리하면
커트 중심으로 하러 가실 분들!
크게 까다롭지 않으신 분들!
저렴한 헤어숍이 좋으신 분들!
추천추천ㅎㅎ
아! 남편도 여기서 머리 했는데
파마? 그런 거 빼고 커트는 정말 예쁘게 나왔어서
커트 추천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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